오래전 아프리카 여행

2005년 1월 8일.태어나 처음 만들어본 여권을 가지고 인천공항 국제선을 처음 타보게된다.인천-홍콩-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까지 가는 17시간이 넘는 케세이퍼시픽항공 의 비행시간이다.처음 타본 국제선에 대한 기억은 그 알수없는 냄새. 그리고 분주히 뭔가를 뿌려데는 승무원들.출발 시간은…

산책 중 만난 뱀

장마가 한참이다.불어났던 물이 어느 정도 빠지고 난 개천가를 강아지 토토 산책시키러 나갔는데….이렇게 뱀 한마리가 똬리를 틀고 있다. 이녀석도 본지 참 오랜만이다.자연이 살아 있는곳….용인 사파리…. 집앞에 이런 자연이 있다는게 복이라면 복이겠다.

인동초

우리 지역에서는 ‘슨상님’이라고 불리우던 분을 상징하던 그 꽃. 어느 집이라도 담벼락에 다소곳이 피어나던 이름 약한 꽃. 인동초.그렇지만 그는 그렇게 약하게 살아가진 않았다.근현대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