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7일차

이제 작업한지 7일차.
나의 주 생활터가 될 주방 타일이 드디어 붙여졌다.
정말 이쁘다.
독일 신혼집의 주방과 같은 타일로 붙였는데 정말 대단한 선택이었다.
Paul Zobel Str. in Berlin.

그러나 자세히 보니 줄눈 간격이 좀 넓게 붙여졌다.
눈에 거슬린다.
와이프님이 인테리어 사장님께 전화해서 대책이 있는지 물어본다.
대책이 있을까?

우야튼 8일차엔 싱크대가 드디어 조립이 된덴다.
정말 기대감이 크다.
하나하나씩 우리 집이 모양새를 갖춰 간다.

다용도실 타일도 주방과 동일하게 붙여주셨는데 너무 너무 너무 이쁘다.

이제 이삿날까지 6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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