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부산이었지싶다. 디카사고 혼자서 쌩쇼한다며 부산 혼자 놀러가서 괜히 이것저것 찍으면서 쏘다녔던 기억… 아..이제 보니 그때 아버지를 만났던듯 싶다. 기름때 범벅이는 옷에 그래도 아들내미 만난다면 바삐 목욕탕 다녀오시던 아버지…. 난 기름칠 범벅이된 아버지를 참 멋있어했다. 손톱밑에 시커멓게 끼어있는 기름때가 멋있었다. 그런 아버지와 같은 기술자가 되고 싶었으나 당신은 그런 험하고 힘든일은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런 아버지. Share the love Share this content Opens in a new window Opens in a new window You Might Also Like 화목난로 내열페인트 및 내열접착제 2024년 1월 17일 텃밭 가꾸기의 전말 2023년 5월 15일 화분/텃밭 자동 급수기 설치 2023년 3월 27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CommentEnter your name or username to comme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comment Enter your website URL (optional)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