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벌 여행
괜찮은 반려견 동반 펜션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태안이라고 하면 이전에 한참 좋아했던 펜션이 있었다가 한번 심하게 실망한 이후 한동안 오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괜찮은 펜션이라고 해서 대둔산에서 다시 서쪽으로 2시간30분을 운전해서 왔다.
그치.
참말 좋다.
수영장도 은근히 다른 곳보다 넓고 물도 참말 깨끗하고 참말 좋다.
그런데.
오다보니 뭔가 익숙하다.
처음 오는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사오년전 근처 카페에 왔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역시 좁은 한국.
별자리도 잘 보이고 너무 좋다.
오늘 저녁엔 사장님한테 조명 좀 다 꺼 달라고 해야겠다. 별 좀 더 잘보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