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1일차
드디어 인테리어 1일차 이다.
하고 싶은건 많지만 모든걸 하게 되면 예산이 뭐 기하급수적으로 커져버리니
버리고 버리고 안하고 못하고…..그렇게 인테리어 사장님과 많은 논의 끝에 컨셉을 잡고 시작을 했다.
사장님께 딱 한마디 했다.
” 사장님 저희집의 컨셉은 화이트&우드 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사장님이 할것 안할것 못할것 필요없는거 참 상세히 말씀해주셔 좋다.
퇴근후 가보니 뭔가 많이 뜯어져 있었다. 기존에 있었던 강화마루를 그 짧은 시간에 다 들어냈더라….이 더운날 참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