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2

베트남도 식후경이라고 했었나….언제나와 같이 호텔이 짐 풀자마자 잠깐 누워서 멍때리고
곧바로 주린 배를 채우러 나갔다.
어디를 가야하나 기웃하다 와이프가 한곳 알아냈다며 갔다.

밖에서 보기엔 작은 식당인줄 알았더니 식당내부에 식탁이 꽤나 있었다.
뭔가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었고, 메뉴판에 한글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관심 가는것들 4개 정도 시켰다!!!
2인분 같은 4인분!!!
우리들의 철칙이다.

종업원은 뭔가 친근했고, 밝았다.
그래서 나중에 주지 않아도 되는 팁을 10만동을 주었다.
10만동이라고 해봐야 5000원 내외….하지만 너무 고마워 하는 바람에 우리가 다 몸둘바를 몰랐다.
이후에 알아보니 베트남에선 팁을 별도로 주지 않아도 되지만 혹시나 준다면 2만~5만동 사이면 된다고 카더라~~~~

우야튼 그렇게 밥을 먹고 배회하다가 어느 3층 카페에서 카페인 보충을 하는데 다시 또 그 시끄럽고 소란스러움에 늬미~ 를 한번 외치고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둔 수상인형극장으로 향했다.

혹시나 하노이에 간다면 타롱수상인형극장 관람은 필수로 해야 할듯 하다.
베트남 말로 진행되기는 하나 라이브로 연주되는 악기들도 너무 아름다운 소리에 물에 떠서 진행되는 인형들도 귀엽고 앙증맞고 …사실 제일 나중에 시연자들이 모두 나와 인사하는 장면에서 울컥 하기 해던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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