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과 희원.
한여름 뙤약볕이 좀 수그러들었을 때였나보다.
주말 오후 느즈막히 다녀온 호암미술과 희원.
돈많은 그룹에서 국내에 좀 비싼거라고는 모조리 모아다 놓은 곳인듯 하다.
뜰앞에 널려있는 돌 하나 하나가 다 보물급 이상이 아닐런지…
아직 그 명맥이 밝혀지지 않아 그냥 뜰앞에 던져져 있지만..
문화재를 돈으로 알고 마구잡이로 사들였을 탐욕이 먼저 생각난 이유는 무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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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빨갱이 기질이 쫌 있나부다 ㅋㄷ
한여름 뙤약볕이 좀 수그러들었을 때였나보다.
주말 오후 느즈막히 다녀온 호암미술과 희원.
돈많은 그룹에서 국내에 좀 비싼거라고는 모조리 모아다 놓은 곳인듯 하다.
뜰앞에 널려있는 돌 하나 하나가 다 보물급 이상이 아닐런지…
아직 그 명맥이 밝혀지지 않아 그냥 뜰앞에 던져져 있지만..
문화재를 돈으로 알고 마구잡이로 사들였을 탐욕이 먼저 생각난 이유는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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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빨갱이 기질이 쫌 있나부다 ㅋㄷ
How the Bible traveled from Hebrew and Greek manuscripts to the translations we read today.
히브리어 낱말 하나를 영어 번역이 **문맥에 따라 두 낱말로 갈라 옮겼다**. 착한 사람 이야기면 '무덤', 나쁜 사람 이야기면 '지옥'으로. 원문에는 그 구분이 없다. 낱말을 잘못 안 것이 아니라 **번역자의 신학이 낱말 선택에 들어간** 경우다.
How the Bible traveled from Hebrew and Greek manuscripts to the translations we read today.
성경 원어에서 한 낱말이던 것이 우리말과 영어에서 **두 낱말로 갈라졌다**. 한쪽은 개인의 마음가짐을, 다른 한쪽은 세상의 질서를 가리킨다. 어느 쪽으로 옮기느냐에 따라 같은 구절이 전혀 다른 요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