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부엌에서 키우는 표고버섯
톱밥에 접종된 표고배지 키트를 구배했다.
집에서 제일 따스한 부엌에 아이스박스에 물 조금 넣고 배지를 넣어두었더니 일주일도 못되어서 버섯들이 정글 같이 자랐다.
하지만 배지가 갈변 이라는 단계를 거치지 않아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표고보다는 하얗고 부드러운 버섯이 자랐다.
물론은 맛나다.
이번엔 그냥 먹고 다음엔 제대로 갈변 과정을 거챠서 차라게 해봐야겠다.
#버섯키우기 #표고버섯키우기 #표고버섯





톱밥에 접종된 표고배지 키트를 구배했다.
집에서 제일 따스한 부엌에 아이스박스에 물 조금 넣고 배지를 넣어두었더니 일주일도 못되어서 버섯들이 정글 같이 자랐다.
하지만 배지가 갈변 이라는 단계를 거치지 않아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표고보다는 하얗고 부드러운 버섯이 자랐다.
물론은 맛나다.
이번엔 그냥 먹고 다음엔 제대로 갈변 과정을 거챠서 차라게 해봐야겠다.
#버섯키우기 #표고버섯키우기 #표고버섯





양도소득세 0원… 그날 나는 홈택스 앞에서 심장이 쪼그라들었다 부동산을 팔아본 사람은 안다. 집은 팔아도 마음은 못 판다. 특히 ‘양도소득세’라는 네 글자를 보는 순간, 심장이 먼저 반응한다. 모든 불안의 시작 2020년 3월 20일. 나는 용인 상하동의 한 아파트를 1억 8천9백만 원에 샀다. 그리고 2020년 9월 25일, 드디어 입주. “여긴 우리
양평집이 팔리면 언제 또 쳐볼지 모르는 비닐하우스를 설치했다. 하지만 몇가지 어설픈 곳이 있다. 그 어설픈게 아주 큰 실수로 곧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비닐하우스를 치다보니 박스에 적혀있다. "외부용으로는 0.06mm 이상 두께를 사용하세요!" 하지만 내가 구입한 비닐의 두께는 0.05mm ㅋㅋㅋㅋㅋ 이것의 결과가 어떻게 다가올지는 이미 비닐하우스 만드는 과정에 발생하는
1. 출발 일정 : 2026년 03월경, 대략 4개월. 2. 경유지 : 캘리만자로, 마다가스카르, 산티아고순례길, 터키일주, 네팔 안나푸르나 트래킹, 훈자마을 3. 이후 업데이트
삿포로 여행중 오후 느즈막히 오타루행 JR 열차를 발권을 하고 정보 없는 곳으로 출발했다. 가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무래도 베를린의 동독 지역이었다. 일본과 독일이 그 옛날 왕래가 잦았다더니 이런 하나 하나 까지 서로가 맞았나부다. 트램도 그렇고 집짓는것도 그렇고 돌아보면 볼수록 동독 냄새가 너무 난단 말이지…. 우야튼 가는 도중 북해도의 파도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