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앨론머스크와 애플의 잡스를 비교하는 사람들의 편견

뭐 편견이라고 하기에도 솔직히 어쭙잖은 말이다.

태양광 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앨론 머스크.

아이폰이 나온 애플사의 잡스.

이 두사람 말만 나오면 흔히들 말하는 애플빠돌이들은 말한다.

‘테슬라 수익도 없는것들이 망할때가 됬는데….곧 망할듯…..’

어휴….

참 할일 없는 종자들이 아닐수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지 왜 굳이 그렇게 볼까.

혁신이라는 모토를 달고 탄생한 아이폰이 이젠 없는 혁신을 앨론머스크가 매번 이루고 있으니 부러운 것일까?

재사용 가능한 위성도 테스트에 성공하고 곧 상용화 시킨다고 하는 앨론머스크가 부러운 것일까?

잡스옹 사후에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애플이 한게 뭐가 있는가….

솔직히 돈벌이에 급급해서 아이폰 사양 놀음에나 빠져있는 행태를 보고 있자면 그냥 지금 있는 아이폰이든 맥북이든 다 던져버리고 싶은 맘뿐….

잡스 살아생전엔 이렇게나 애먹이는 제품들이 아니었는데…

어찌 잡스 죽은 이후엔 아주 애물단지가 되어 간다.

우야둥둥 호텔 앞에 주차되어 있는 테슬라 모델s를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난리다…

언젠가 모델s 아니래도 모델3라도 가져밨음 하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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