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전화

간만에 여수 깨댕이 친구들과 통화를 했다.

일이년에 한번도 못하는 통화지만 언제나 첫마디는 ‘밥 묵었냐…’로 시작한다…ㅋㅋ

녀석들 이젠 모두 장가가서 애들 키우느라 정신없나보다.

하루라도 안보면 눈에 가시돋힐듯 매일 몰려다니면 기집애들같이 수다 떨던 중고딩 시절..ㅋㅋㅋㅋㅋ

세월…시간 참 빠르다..

승현이는 군산에서 고기잡이배 고치는 곳에 취업을 했나보다.

많이 고된 일일텐데…

일하다가 팔이 부러졌는데….다 붙지도 않았는데 다시 일을 한다고 한다…ㅜㅜ

아…짠하다….

멋지기도 하고….

녀석….초딩때 부터 알고 지낸 가장 오랜된 친구녀석..

부모님도 울 어무니랑 언니 동생하며 함께 커온 집인데ㅔ…

얼굴 본지 5년도 지난듯 하다…

맨날 한번 보러 갈께 갈께만 했지…정작 얼굴 본지는 월드컵 하던 시절일지도 모르겠다…ㅠㅠ

그래도 어딘선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소식과 밝은 목소리 들으니 너무 조~으~다~~~~

옆에 없어도 …..

몇년에 한두번 끼니 챙겨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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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두번째 루트

어렵다. 하지만 재밌다. 5월 첫째 주 출발 / 7개월 / 2인 7천만원 / 고산·사막 다수 포함 조건으로 계절 + 동선 효율 + 체력 분산을 모두 고려해서 다시 정리해보겠다. 핵심 전략은: * 🔁 최대한 동쪽으로 계속 이동 (지그재그 최소화) * ☀️ 건기 위주로 아프리카·중앙아시아 배치 * 🏔 고산은 여름 시즌에 몰기 * 🌊 섬(이스터·갈라파고스)은 남미 묶음 처리 🌍 최적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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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구여행 계획안 ver0.5

2026년 지구여행 계획안 ver0.5

이젠 여행계획도 chatgpt를 이용하는 세상인가보다. ✈️ 전체 흐름 인천 → 터키 → 중앙아시아 → 동유럽 → 알프스 → 독일 → 스페인/포르투갈 → 카나리아 → 북유럽 → 발칸 → 이집트 → 아프리카 → 남미 → 중미 → 호주 → 인천 👉 거의 “지구 한 바퀴”이며 되돌아감 없음. 🟠 1단계 — 터키 + 중앙아시아 (4/22 ~ 5/20) ✔ 아직 덥지 않음 ✔ 초원과 도시 풍경 최고 시즌 루트 인천 → 이스탄불 → 안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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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와 단둘이 여수 여행

토토와 단둘이 여수 여행

이번엔 여수 여행이다. 단둘이 말이다. 토토맘은 제주로...나는 여수로....ㅋㅋㅋㅋ 아주 좋다. 편하다. 토토는 장시간 운전이 피곤한 모양새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녀석은 차로 이동하는건 별로인것 같다. 하지만 할수 없다. 대신 좋아라 하는 간식 북어체를 한봉지 사서 미안한 맘을 좀 표현해보고 최대한 산책도 많이 시켜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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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오타루 여행

삿포로 여행중 오후 느즈막히 오타루행 JR 열차를 발권을 하고 정보 없는 곳으로 출발했다. 가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무래도 베를린의 동독 지역이었다. 일본과 독일이 그 옛날 왕래가 잦았다더니 이런 하나 하나 까지 서로가 맞았나부다. 트램도 그렇고 집짓는것도 그렇고 돌아보면 볼수록 동독 냄새가 너무 난단 말이지…. 우야튼 가는 도중 북해도의 파도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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