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사 1일째 ㅋㅋ
자출사 :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
그렇다…맨날 한다 한다고만 했던 자전거 타고 출근을 실행해 보았다.
거리는 대충 15킬로. 걸린시간은 45분.
봄꽃비가 한참 흩날리는 악천후라 …..구경하고 느끼느라 혼이 팔려서 맘껏 달리지 못했다…ㅋㅋㅋㅋㅋ
이 꽃비가 그치면 30분 정도 걸릴듯 하다.
살도 빼고….무릎도 강화 시키고…
자주 자주 해서….예전 같아졌음 좋겠다…ㅠㅠ
자출사 :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
그렇다…맨날 한다 한다고만 했던 자전거 타고 출근을 실행해 보았다.
거리는 대충 15킬로. 걸린시간은 45분.
봄꽃비가 한참 흩날리는 악천후라 …..구경하고 느끼느라 혼이 팔려서 맘껏 달리지 못했다…ㅋㅋㅋㅋㅋ
이 꽃비가 그치면 30분 정도 걸릴듯 하다.
살도 빼고….무릎도 강화 시키고…
자주 자주 해서….예전 같아졌음 좋겠다…ㅠㅠ
1. 출발 일정 : 2026년 03월경, 대략 4개월. 2. 경유지 : 캘리만자로, 마다가스카르, 산티아고순례길, 터키일주, 네팔 안나푸르나 트래킹, 훈자마을 3. 이후 업데이트
삿포로 여행중 오후 느즈막히 오타루행 JR 열차를 발권을 하고 정보 없는 곳으로 출발했다. 가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무래도 베를린의 동독 지역이었다. 일본과 독일이 그 옛날 왕래가 잦았다더니 이런 하나 하나 까지 서로가 맞았나부다. 트램도 그렇고 집짓는것도 그렇고 돌아보면 볼수록 동독 냄새가 너무 난단 말이지…. 우야튼 가는 도중 북해도의 파도를 본다.
추석 기나긴 연휴 기간 다녀온 첫 일본 여행. 삿포로 시내에 호텔 잡고 5일밤을 주구장창 지낸다. 이젠 여행 스타일이 돌아다니기 보단 한곳에 오랫동안 머무르는게 일상이 되었다. 매일 짐 싸고 풀고 하는게 뭔 소용인가도 싶고, 그렇게 편히 즐기다 오는데 여행일듯하다. 처음 가본 일본. 그중에 삿포로. 눈 쌓인 겨울도 아니고, 단풍 빨간 가을도
chatgpt와 grok을 이용해서 가끔 지브리 스타일의 이미지를 만들어보면 참 따스하다. 내가 하지 못한것을 댜신 해주는 시대. 뭔가 재미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