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서)-부산 SRT 빠르다
처음 타본 SRT.
말 그대로 빠르긴 하다.
부산은 거의 3시간30분내로 주파하다니…ㄷ ㄷ ㄷ
객차내 각 자리마다 전기 컨센트가 2개씩 마련되어 있고, wifi 또한 빵빵하게 터지니 심심하지 않아 좋다.
하지만 코로나라 객차에서 뭘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니 아쉽네 ㅋㅋㅋ ㅠㅠㅠㅠㅠ
역시 기차 여행엔 맥주랑 계란이었는뎅…..
이젠 언제쯤에나 그런 추억이 있을수 있을까…….





처음 타본 SRT.
말 그대로 빠르긴 하다.
부산은 거의 3시간30분내로 주파하다니…ㄷ ㄷ ㄷ
객차내 각 자리마다 전기 컨센트가 2개씩 마련되어 있고, wifi 또한 빵빵하게 터지니 심심하지 않아 좋다.
하지만 코로나라 객차에서 뭘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니 아쉽네 ㅋㅋㅋ ㅠㅠㅠㅠㅠ
역시 기차 여행엔 맥주랑 계란이었는뎅…..
이젠 언제쯤에나 그런 추억이 있을수 있을까…….





양도소득세 0원… 그날 나는 홈택스 앞에서 심장이 쪼그라들었다 부동산을 팔아본 사람은 안다. 집은 팔아도 마음은 못 판다. 특히 ‘양도소득세’라는 네 글자를 보는 순간, 심장이 먼저 반응한다. 모든 불안의 시작 2020년 3월 20일. 나는 용인 상하동의 한 아파트를 1억 8천9백만 원에 샀다. 그리고 2020년 9월 25일, 드디어 입주. “여긴 우리
양평집이 팔리면 언제 또 쳐볼지 모르는 비닐하우스를 설치했다. 하지만 몇가지 어설픈 곳이 있다. 그 어설픈게 아주 큰 실수로 곧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비닐하우스를 치다보니 박스에 적혀있다. "외부용으로는 0.06mm 이상 두께를 사용하세요!" 하지만 내가 구입한 비닐의 두께는 0.05mm ㅋㅋㅋㅋㅋ 이것의 결과가 어떻게 다가올지는 이미 비닐하우스 만드는 과정에 발생하는
1. 출발 일정 : 2026년 03월경, 대략 4개월. 2. 경유지 : 캘리만자로, 마다가스카르, 산티아고순례길, 터키일주, 네팔 안나푸르나 트래킹, 훈자마을 3. 이후 업데이트
삿포로 여행중 오후 느즈막히 오타루행 JR 열차를 발권을 하고 정보 없는 곳으로 출발했다. 가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무래도 베를린의 동독 지역이었다. 일본과 독일이 그 옛날 왕래가 잦았다더니 이런 하나 하나 까지 서로가 맞았나부다. 트램도 그렇고 집짓는것도 그렇고 돌아보면 볼수록 동독 냄새가 너무 난단 말이지…. 우야튼 가는 도중 북해도의 파도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