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와 단둘이 여수 여행

토토와 단둘이 여수 여행

이번엔 여수 여행이다.
단둘이 말이다.
토토맘은 제주로...나는 여수로....ㅋㅋㅋㅋ

아주 좋다. 편하다.

토토는 장시간 운전이 피곤한 모양새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녀석은 차로 이동하는건 별로인것 같다.
하지만 할수 없다.

대신 좋아라 하는 간식 북어체를 한봉지 사서 미안한 맘을 좀 표현해보고 최대한 산책도 많이 시켜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