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찹...
오랜만…….
오랜만…….
오랜만…….
큰형님네 가족들과 아부지 어무니랑 함께 다녀온 가평 태양빌리지. 진격의 물놀이가 시작 되기전 밥먹는 타임. 구입해간 겹살과 소꼬기를 오후 4시부터 꿔~ 먹다니 ㅋㅋㅋㅋ 역시 먹성 좋은 가족들의 위엄은 대단했단…ㅋㅋㅋ 태양빌리지.. 좋더라.. 8개의 객실 손님들만 놀수 있는 꽤나 넓은 수영장이 있어서 양껏 놀고…. 양껏 먹고….양껏 자고….으흐흐흐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올 여름 휴가는 먼저 가족들과 가평에 ‘태양빌리지’로 다녀왔다. 입실 시간이 여전히 오후2시 부터라서 근처 계곡에서 점심먹고 잠깐 물놀이… 여전히 여름철이면 독박쓰는 피서지 물가..ㅡㅡ;; 저 옆의 평상 하나 빌리는데 6만원… 맛없는 민물매운탕, 밥 5공기, 도토리묵1개, 감자전2개…이렇게 해서 14만원이나 주라고 한다..ㅡㅡ;; 아우…썅.. 욕밖에 안나오지만 놀러왔으니 일단 지불하고
8월10일 토요일 서울광장에 모인 5만 인파. 하지만 방송에 별로 나오지 않는다. 중요한건… 이제 시민들은 여당도 야당도 믿지 않는다. 아직 구심점이 없어 참으로 아쉽다. 누구를 구심점으로… 어는 단체를 구심점으로 진행될지…..
작년에 가보고 올해 두번째 가보는 영월흙집. 두메산골 한참을 들어간후 자동차 소리….사람소리…속세의 소리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곳 어디쯤 자리잡은 곳. 이런 곳이 있었음을 알게 된 우연이 너무나 고맙다. 우리 나라에서 도로가 보이지 않는 곳이 몇곳이나 있을까.. 자동차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이 몇곳이나 있을까…. 비록 장마기간이라 밤하늘 쏟아지는 별빛을 보지는
이승열이라는 가수 참 좋다. 영국 밴드 U2의 보컬인 보노의 음색을 그대로 판박히 한듯한 목소리. 보노의 영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승열의 노래를 들으면 U2의 음악들이 생각난다. ㅋㅋ 세션들도 U2 의 것들을 그대로 닮아 있다. 정말 놀랍다. 우리나라에서도 U2와 비견되는 보컬이 있었고….세션이 있다는 것이 말이다…ㅋㅋㅋㅋ 참으로 좋은 노래들 많다… 한동안 이승열에
좀비가 되어가는 아빠. 딸을 지키려는 아 빠. 좀비가 되어서도 어떻게 든 딸을 지켜보려던 부정… 작은것에서 감동 받고 힐링하기…..
좀비가 되어가는 아빠. 딸을 지키려는 아 빠. 좀비가 되어서도 어떻게 든 딸을 지켜보려던 부정… 작은것에서 감동 받고 힐링하기…..
그래.. 잠이 오지 않는다. 잠은 들지 못한다. 그 이유를 안다. 이유늘 알기는 알지만 .. 해결책은 공상밖에….
그래.. 잠이 오지 않는다. 잠은 들지 못한다. 그 이유를 안다. 이유늘 알기는 알지만 .. 해결책은 공상밖에….
시골집 바닷가 할머니 기다리면서 배고프면 구워먹던 따개비… 이제는 비싸서 못 먹는 돌김. 맛난 파래 묻힘. 그리고 새 조개 이름 없는 섬들 그 하나 하나가 모두 기억속에 남아있다. 할머님 돌아가시면 시골집도 사라질테고…. 내 고향도 영영 사라져버릴건가….. 벌써 부터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