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9~11일차
벌써 인테리어 시작한지 9일이 지나 주말까지 일해서 11일차가 훌쩍 지나갔다.
가장 큰 관심거리였던 나의 부엌이 완성이 되고, 새하얀 집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방문들을 하얀색으로 시트지를 발랐고, 기존에 있던 체리색 몰딩도 모두 새하얀 시트지로 커버했다. 일요일인 오늘은 도배도 했다.
작업해주신 모든 분들이 정말 하나같이 프로페셔널 하셨다.
현재 일요일 오후 11시가 지나가려 하는데도 우리의 일정이 촉박하다며 작업 해주시는 분도 계신다….ㅠㅠㅠㅠㅠ
하….이번 리모델에 참여해주신 분들 한분 한분들이 정말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