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함께 하는 여행

조카와 함께 하는 여행 image

삼성 sdc-30 으로 처음 찍었던 사진중 하나.

30만 화소 짜리 디지털카메라 하나 만으로도 세상 모든것을 가졌다고 생각했었던 때.

가끔 뒤적거리는 그 때의 사진들이 참 좋다.

이제 이녀석이 커서 수능을 밨다.

삼춘이랑 둘만의 여수로 가는길.

아마 서울역 가는길인듯도 싶다.

Eines der ersten Bilder, die ich mit Samsung SDC-30 aufgenommen habe.

Als ich dachte, ich hätte alles auf der Welt mit nur einer 300.000-Pixel-Digitalkamera.

Die Bilder dieser Zeit sind oft gut.

Jetzt wird dieser Typ erwachsen, um den Test zu bestehen.

Die Straße nach Yeosu mit den drei Seelen.

Vielleicht ist es der Weg zur Seoul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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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닐하우스 설치

마지막 비닐하우스 설치

양평집이 팔리면 언제 또 쳐볼지 모르는 비닐하우스를 설치했다. 하지만 몇가지 어설픈 곳이 있다. 그 어설픈게 아주 큰 실수로 곧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비닐하우스를 치다보니 박스에 적혀있다. "외부용으로는 0.06mm 이상 두께를 사용하세요!" 하지만 내가 구입한 비닐의 두께는 0.05mm ㅋㅋㅋㅋㅋ 이것의 결과가 어떻게 다가올지는 이미 비닐하우스 만드는 과정에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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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오타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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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중 오후 느즈막히 오타루행 JR 열차를 발권을 하고 정보 없는 곳으로 출발했다. 가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무래도 베를린의 동독 지역이었다. 일본과 독일이 그 옛날 왕래가 잦았다더니 이런 하나 하나 까지 서로가 맞았나부다. 트램도 그렇고 집짓는것도 그렇고 돌아보면 볼수록 동독 냄새가 너무 난단 말이지…. 우야튼 가는 도중 북해도의 파도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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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나까시마 공원

일본 삿포로 나까시마 공원

추석 기나긴 연휴 기간 다녀온 첫 일본 여행. 삿포로 시내에 호텔 잡고 5일밤을 주구장창 지낸다. 이젠 여행 스타일이 돌아다니기 보단 한곳에 오랫동안 머무르는게 일상이 되었다. 매일 짐 싸고 풀고 하는게 뭔 소용인가도 싶고, 그렇게 편히 즐기다 오는데 여행일듯하다. 처음 가본 일본. 그중에 삿포로. 눈 쌓인 겨울도 아니고, 단풍 빨간 가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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