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맛….내집의 맛..
서울 생활 12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서울은 나에게 타지로 느껴진다. 정붙이지 못하는 그냥 낯설은 곳….. 더도 덜도 없다…. 직장이 있기에 있고…..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그런 곳일뿐이라는 생각은 하루 이틀 지날수록 확고해진다. 천상 흙냄새 맡으며…..소똥 염소똥 냄새 진동하는 곳이 나에겐 진정한 평안이 있는 곳일까… 여수에서 학교 다니던 시절엔
서울 생활 12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서울은 나에게 타지로 느껴진다. 정붙이지 못하는 그냥 낯설은 곳….. 더도 덜도 없다…. 직장이 있기에 있고…..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그런 곳일뿐이라는 생각은 하루 이틀 지날수록 확고해진다. 천상 흙냄새 맡으며…..소똥 염소똥 냄새 진동하는 곳이 나에겐 진정한 평안이 있는 곳일까… 여수에서 학교 다니던 시절엔
인도 델리에서 파키스탄을 육로로 넘어가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암리차르 암리차르로 가는 기차에서 이것저것 줏어먹긴 했지만 암리차르에 도착하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적당한 식당 아닌듯 한 식당을 찾아 들어가서 아무거나 대충 시킨다. 라이스와 치킨이란 단어가 들어오니 반가운 마음에 시켰다. 결과는 대만족…ㅋㅋㅋㅋㅋㅋ 양도 어찌나 많은지….맛 또한 먹음직 하다.. 불면 날아가는 쌀이긴
혼자였으면 분명 당했을 기차를 이용한 사기.. 한국에서 그런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인도에서 사기 많이 당한다고…. 설마 설마 했지만 한번은 당할뻔 하고….한번은 당한 사기…ㅠㅠ 분명 우리 가이드를 통해 끊은 기차표를 다른 놈이 갑자기 검사해야 한다며…. 끌고 가더니….마지막에 수수료를 내놓으라고 하던…ㅋㅋㅋㅋㅋ 모르면 당할수 밖에 더 있겠나…. 어찌 어찌
드디어 그렇게 바라마지 않던 문재인씨와 안철수씨의 대통령 후보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쌍수를 들어서 환영한다. 그분의 아바타라고도 할수있는 문재인씨. 기성 정치색이 없는 생각의 주인공 안철수씨. 누가 나와도 환영이다. 대환영이다…캬캬캬캬캬 두분 모두 결격 사유가 거의 전무하다 싶이 하다. 문재인씨야 뭐 이전 수년동안 새대가리당이 까고 까고 또 깟지만…. 허물 하나 나오지
여자의 방 연출 장두익 출연 배종옥, 고현정, 이미숙 방송 1992 대한민국 리뷰보기 ‘여자의 방’ 이라는 제목의 참 깔끔했던 기억의 드라마.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봤던 드라마는 물론 아니다. ㅋㅋ 하지만 중간 중간 봐도 그 드라마 만의 묘한 매력이 있었던 드라마. 기억나는 건 배우 배종옥. 왜 그의 보라색 머리나 눈화장이 인상 깊었는지…
여자의 방 연출 장두익 출연 배종옥, 고현정, 이미숙 방송 1992 대한민국 리뷰보기 ‘여자의 방’ 이라는 제목의 참 깔끔했던 기억의 드라마.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봤던 드라마는 물론 아니다. ㅋㅋ 하지만 중간 중간 봐도 그 드라마 만의 묘한 매력이 있었던 드라마. 기억나는 건 배우 배종옥. 왜 그의 보라색 머리나 눈화장이 인상 깊었는지…
그렇지… 달라도 달라도 참 많이 다른 나라 인도…. 그 애들도 우리나라를 보면 다르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겠지… 우야튼 자유스럽지만….뭔가에 얽메여 있는 듯한 사람들… 살만한듯 하지만….뭔가 뭔가….부족한듯한 사람들…. 내 나름대로 답을 내 보려 하지만… 답을 내보려 하는 그 이유가 부질없다. 그들은 그들의 삶이…세상이 있고…그것을 우린…나는
2004년 사진인가보다…ㅋㅋ 당시 컴퓨터 사이트중 제일 크다는 케이벤치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지금도 명맥은 유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곳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 라는 자유게시판…. 그냥 줄여서 ‘나싶이’라는 곳에서 한참 썰~ 풀고 놀때 사진인듯 하다. 할줄 아는거라고는 컴퓨터 밖에 모르는 이들이 모여서 놀다가 문득 남는 부품으로 컴퓨터 한대 만들어서 컴퓨터는
2004년 사진인가보다…ㅋㅋ 당시 컴퓨터 사이트중 제일 크다는 케이벤치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지금도 명맥은 유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곳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 라는 자유게시판…. 그냥 줄여서 ‘나싶이’라는 곳에서 한참 썰~ 풀고 놀때 사진인듯 하다. 할줄 아는거라고는 컴퓨터 밖에 모르는 이들이 모여서 놀다가 문득 남는 부품으로 컴퓨터 한대 만들어서 컴퓨터는
우리네 관점에서 보면 참으로 더러움에 극치를 달리는 곳. 인도. 하지만 그 많은 여행객들이 한번쯤은 들르고… 떠났다가… 또 들리는 곳이라고 하면 뭔가 끌리는 것이 있을듯하다… 단지 저렴하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두번 세번 가고픈 곳은 아니기에… 광대한 만큼 볼것도 느낄것도 많음일까. 그래… 나역시 멘탈붕괴 올 정도로 참 거시기 했지만.. 언젠가 다시
십년은 지나지 않아 강산은 변하지 않을법한 시절이지만… 그래도 참 오래전 일이네…..ㅋㅋ 디카가 지금같이 보편화가 되지 않던 시절… 막 디카의 보편화가 태동하던 때… 놀러가려면 ‘이번 사진기는 누가 챙길거야?’ 하며 알아보고….. 맡기로 한 사람은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사진기 챙기던 때….ㅋㅋ 사진기 들고 첫 나들이 나간 것으로 기억된다. 싸이월드 클럽 ‘서른 즈음에’
2003년 11월 22일로 정보가 확인된다. 캐논 파워샷 A60 200만화소였나? 조리개가 뭔지 셔터스피드가 뭔지 전혀 모르던 시절 덮석 30여만원을 주고 구입한 전혀~ 쓸데없었던 카메라…ㅋㅋ 아마 그걸로 처음 찍었던 사진 같다. ㅋㅋ 북가좌동에서 신촌 베니건스에 밥먹으러 가던 길이였던가… 그져 셧터만 눌렀던 시절…ㅋㅋ 그리고 그해 12월 은지 데리고 여수 내려가던 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