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모르지만 아무튼 이쁜 버섯들. 이젠 어디에서 찍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그래도 이쁘다. 버섯. 평생 버섯만 찍으면 살았으면 좋겠다.
여름휴가는 서해안 태안으로~
서해안 우리만 아는 공간 이미 올해만 서너번째 다녀오는 곳이지만 너무나 좋다.평생토록 우리만 알고 싶다.다음달에도….그 다음달에도 또 가고싶다. 갈수록 서해안이 좋아진다.태안반도…..
버섯은 이쁘다
지리산으로 생각된다. 어느 순간에 눈에 띄인 버섯. 어린시절 보았던 스머프가 생각났고 그때부터인가 버섯만 보면 연신 사진을 찍었다. 볼수록 너무 이쁘다 이름모를 것들이지만 모두가 다른 생김. 이름이라도 하나 제대로 아는 녀석들이 없지만 그냥 그런 데로 좋다. 언젠가 아무 생각없이 전국 방방곡곡 전세계 구석 구석 버섯이나 찍으러 다니면 좋겠다.
엘레나 마일즈 ‘블랙벨벳’
중딩이었나…고딩때였나…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우연히 들었던 노래.캐나다 가수로만 알고 있었고 가수 이름도 노래 제목도 모르고 있다가몇년 후에 다시 한번 우연히 알게되어 적어두었던 가수. 그 뒤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됬다.가수가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노래가 너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엘비스프레슬리 추목곡 개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AlannahMyles(앨레나마일즈)-BlackVelvet #앨레나마일즈 #블랙벨벳 #blackvelvet #앨레나마일즈blackvelvet #앨레나마일즈-blackvelvet #엘레나마일즈blackvelvet #엘비스프레슬리 Artist: Alannah Myles Album: Alannah Myles (1989) Genre: Blues rockTrack: Black Velvet Lyrics: Mississippi in the middle of a dry spellJimmy Rogers on the Victrola up highMama’s dancin’ with baby on her shoulderThe sun is settin’ like molasses in the skyThe boy could sing, knew how to move, everythingAlways wantin’ more, he’d…
여름날 강아지 산책
오후나절은 죽을것 같은 더위에 한발짝도 밖에 나가지 못한 토토를 위해해 떨어지고 어느 정도 시원하다 싶어서 저녁 9시 정도에 두시간 정도 산책!!! 좋아서 날뛰던 토토…..두어번 쒼나게 뛰어 줬더니 집에 와서는 떡실신 ㅋㅋㅋㅋㅋ 역시 여름날에 견공들은 힘들다. 녀석 간만에 코 드르렁 드르렁 골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뱀 퇴치할수 있는 방법 모음
산행시나 강아지 산책할때 때때론 뱀을 만난다.전원주택에 산다면 수시로 드나드는 뱀을 접할수 있다.이참에 뱀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것들이 뭐가 있을까 정리해본다. 닭/고양이 키우기방울 달기나프탈렌 달기휘발유 뿌리기마미노바 민트 종류의 허브 또는 봉선화, 금잔화, 당귀 키우기토양소독제 뿌리기 이런 저런 방법들이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방울 몇개 달아두고, 금잔화 키우면 좋겠다 싶다.
산책 중 만난 뱀
장마가 한참이다.불어났던 물이 어느 정도 빠지고 난 개천가를 강아지 토토 산책시키러 나갔는데….이렇게 뱀 한마리가 똬리를 틀고 있다. 이녀석도 본지 참 오랜만이다.자연이 살아 있는곳….용인 사파리…. 집앞에 이런 자연이 있다는게 복이라면 복이겠다.
입양견 1년 즈음
이녀석을 입양한지 이제 1년이이되었다. 4.2kg였던 녀석이이이제 9.7kg 우리에게 행복이 되어줘서 고맙다.
네이버 포스팅 알바에 대해서
언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버려져 있던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다.한때는 네이버 일면에 글 하나가 올라가기도 했었는데…..네이년에 대한 불신에 의해 그냥 수년동안 내버려 두고 있었다.그러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오는 포스팅 알바에 대한 글들에 관심이 갔다.재미로 한번 연락을 해밨다. 원고 주면 그 원고 복붙하고 사진/ 동영상 올리고 끝.건당 작게는 2만원, 많게는 3만원짜리도 있었고, 마지막엔 건당 10만원 짜리도 있었다. 11월 말부터 했던것 같다. 근 한달간 쉰나게 달린듯 하다.어차피 버려진 블로그라 저품질 블로그로 되어서 남들이 안들어와도 상관없으니 그냥 재미 삼아서 해밨다. 이전엔 하루 40~50명씩 그래도 꾸준히 들어오던 로봇이든 방문자든 뭔가 있었는데포스팅 알바를 하고 난 뒤로는 정말 거짓말 같이 하루 1000~3000명까지 방문자가 늘어났다. 더불어서 애드포스트 수입도 쭈욱~ 올라갔다.…
냥이와 댕댕이
냥이는 사랑이다. 댕댕이는 행복이고 사랑은 주는것이니 냥이는 무한 사랑을 줘야 하고 행복은 받는거니 댕댕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