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강아지 산책

오후나절은 죽을것 같은 더위에 한발짝도 밖에 나가지 못한 토토를 위해
해 떨어지고 어느 정도 시원하다 싶어서 저녁 9시 정도에 두시간 정도 산책!!!

좋아서 날뛰던 토토…..두어번 쒼나게 뛰어 줬더니 집에 와서는 떡실신 ㅋㅋㅋㅋㅋ

역시 여름날에 견공들은 힘들다.

녀석 간만에 코 드르렁 드르렁 골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시원하게 배변 한번 해주시고 ㅋㅋ
집에 가기 싫어서 버티는 토토
집에선 떡실신 ㅋㅋㅋ
건들지 마라~ 피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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