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사랑 나라 사랑
지금이야 역변해서 누군지도 모를 얼굴.
태어나 아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알게해준 조카님.
어느세 이제 스무살 대학생이 되어버렸지만 언제까지 이 모습으로 기억한다.
이 못생긴 얼굴이 그때는 왜 그렇게 천사같이 귀여웠을까.
어머니 밀씀대로 ‘내 뼈를 갈아서 먹이더래도 사랑해줄수 있는 존재’ 그것인거라.
지금이야 역변해서 누군지도 모를 얼굴.
태어나 아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알게해준 조카님.
어느세 이제 스무살 대학생이 되어버렸지만 언제까지 이 모습으로 기억한다.
이 못생긴 얼굴이 그때는 왜 그렇게 천사같이 귀여웠을까.
어머니 밀씀대로 ‘내 뼈를 갈아서 먹이더래도 사랑해줄수 있는 존재’ 그것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