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6일차
바닥 공사 때문에 그 난리를 치던 5일차를 어찌어찌 보내고 오늘은 6일차.
문틀과 창문틀을 놓았나 보다.
베란다로 통하는 문틀을 기존에 어설픈 나무로된것에서 깔끔하게 샷시로 바꿨고, 부엌의 작은창문틀도 깔끔하게 샷시를 교체했다.
각 방문틀들도 깔끔하게 바꿨다.
혹시나 싶어 간식거리를 가져다 드리고 있는데 매일 깨끗하게 비어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가져다 드렸는데 남기면 괜히 이상하자나~~~~~
언능 언능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오늘은 와이프님하께서 장판과 벽지를 열심히 고르고 계신다고 한다.
또 어떤 결과물을 드리밀으실지 내심 기대반 염려반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