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가우디

그러고 보니 가우디에 대한 기억도 있었다. 완공되면 다시 오겠다….아니 두번 세번 오겠다고 생각했던 곳…. 스페인….매력이란 단어와 어울리는 곳 이젠 언제쯤 가보게 될까?

어느 항구

그 시절엔 중선배 라고 불렀다. 아버지가 처음 여수로 이사 나와서 한동안 타셨던 배. 한평도 안돼는 사방이 막힌 취침칸에서 발도 뻗지 못하시고 주무시며 일하시던 그런 시절. 무던히도 정말 일만 하셨던 아버지….

내 고향 여수

여수에서 태어나지는 않았다. 6살때부터 살았고, 학교를 다녔었고, 친구들을 만났었고, 첫사랑도 았었던 곳.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곳. 그곳이 고향인듯 싶다. 여수 여수 밤바다가 있기전에도 여수는 아름다웠다.

오래전 사진 올리기

오래전 사진 올리기

사진기라고 히는걸 처음 구입한게 2000년도경으로 생각된다. 이후 참 많이도 사고 팔고 찍으러 다니고 나누었던것 같다. 길수록 폰카라는 것에 DSLR이 밀리고 있지만 언젠가 여유 생기면 다시 한땀 한땀 찍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