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수) 독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비스업 노조(ver.di)의 총파업 결정에 따라 독일 헤센, 바덴-뷔르템베르크, 브레멘, 니더작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주 등에서 시내 대중교통 근로자들이 2.21(금) 하루 동안 총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습니다. 동 파업으로 인해 시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트램 등)의 지연, 취소 등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독일 거주 및 방문 중이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우리 국민께서는 사전에 해당 내용 및 버스, 지하철, 트램 등의 취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프랑크푸르트 대중교통 : www.rmv.de

슈투트가르트 교통 : www.vvs.de

원본출처: https://overseas.mofa.go.kr/de-ko/brd/m_26961/view.do?seq=134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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