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는 강아지 토토

녀석은 참 잘잔다. 데리고 온지 현재 시점으로 3년이 다가오는 시점에도 녀석은 역시 잘 잔다. 처음 데리고 온 날 저녁에 딱 한번 하울링 이후엔 하울링 전혀 없고 놀다가 자고 , 먹고 자고, 놀다가 자고, 먹고 자고, 지금은 저녁에 집에 불끄고 누우면 다음날 아침까지 깨지 않고 계속 잔다. 간혹 자다 깨서 옆에 누운 토토녀석을 지긋이 보고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