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초

인동초라고 했다. 우리 지역에서는 ‘슨상님’이라고 불리우던 분을 상징하던 그 꽃. 어느 집이라도 담벼락에 다소곳이 피어나던 이름 약한 꽃. 인동초.그렇지만 그는 그렇게 약하게 살아가진 않았다.근현대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분. Related Posts 버섯 2 출근길 좋다 인테리어 8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