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날 오후 산책 강아지

재택이라 잠시 짬을 내서 토토 산책을 다녀온다. 이제 완연한 봄인가. 아니면 또 한번의 살짝추위가 남아있으려나. 아무튼 햇살이 참으로 따스하다. 누군가의 글을 보고 찾아보니 퍼그 산책은 대략 15~30분이 적당하덴다. 난 한번 나가면 두세시간씩 산책을 시키곤 했는데 너무 심하게 시킨득 하다. 이제 부턴 대략 20여분 산책 시키려고 했더니 녀석이 집에 안간다고 버틴다. ㅋㅋㅋ 이눔아 무릎관절 나가기전에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