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파수에서

아무도 살지 않을것 같은 그곳에도 일하러 가는 사람들…. 아니..일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허허벌판 황무지에서 도대체 무슨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보고도 무슨 일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아무튼 뭔가 일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 사람들… 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이라는 것을 했나보다… 정작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을텐데… 왜 굳이 그렇게 먼 길을 날아가고 달려갔을까… 해답은…정답은 없겠지만… 말한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