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여수

정확히 말하면 고향은 아니지. 내 태어난 고향은 아니지. 하지만 꿈 하나 꿈 둘 꿈 셋 꿈꾸고…. 꿈 많던… 그 시절 내 놀이터가 되어 주었던 산과 바다들… 죽을때까지 잊을수 있을까? 잊을수도 없겠지만….잊기도 싫다. 언젠가는 꼭 돌아가고픈 내 고향… 2004.08.08 여수에서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