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린이 토토 첫 산책하던 날

문득 문득 일하다 뒤를 쳐다보면 녀석이 지긋이 쳐다보고 있다. ​ 귀여운 녀석…. ​ 간식하나 안던져 주나 하고 계속 보는듯 하지만 일은 해야겠고…. ​ 그대로 일하면 어느센가 발 아래 와서 잔다. ​ 또 잔다. ​ ​ 하루 종일 잔다. ​ ​ 물론 밥먹을땐 일어나고….오줌 쌀땐 일어나긴 한다. ㅋㅋㅋㅋ ​ ​ 토토 태어날땐 누나/형아들까지 있었다. ​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