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조카사마님

첫 조카. 요녀석 때문에 사진을 알게 되었고…. 사진을 찍게 되었고…. 그렇게 아프리카를 가게 되었고…. 지리산을 다니게 되었고…. 훈자 마을을 다녀오고…. 사진 동호회에서 와이프를 만나고…. 이젠 아름다운 기억속에 있는 꼬맹이 조카사마님….

알함브라 궁전

벌써 2년하고도 몇개월전인가보다. 생각나는 것이라곤 더웠다…. 더웠다… 더워도 더워도 그렇게 더울수가….. 너무 더워서 그 아름다움도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생각밖엔…

가우디

그러고 보니 가우디에 대한 기억도 있었다. 완공되면 다시 오겠다….아니 두번 세번 오겠다고 생각했던 곳…. 스페인….매력이란 단어와 어울리는 곳 이젠 언제쯤 가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