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하는 이를 위한 된장국 가이드!!

혼자 밥 해먹는다고 매일 라면만 먹으라는 법은 없다. 때론 이것저것 해먹어 보는 버릇해보는것도 좋으리라. 언젠가 심심해서 끓여본 된장국… 뭐 별거 있겠는가… 궁물은 일반 생수보단 쌀 씻고 거의 행군물(쌀뜨물)을 사용하면 괜히 진한 국물이 죽여준다… 예전엔 농약 때문에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때가 있었는데 말야….ㅋㅋ 재료야 뭐 있는것 사용하면 되겠다. 개인적으로는 애기호박, 느타리버섯을 넣고 양념으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매운 고추, […]

바램이 생겼다

꿈과 목표…. 그 둘의 차이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 하루였다. 꿈은 변하지 않았다. 아니 꿈이 더 생겼다. 꿈이 하나 더 생긴 만큼 목표도 그만큼 더 생겨난다. 나도 너도 오랜 행복과 기쁨을 함께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맞춰가면서 말이다. Related Posts 드라마 ‘여자의 방’ 날도 좋고 빛도 좋은 쌍계사 [리눅스] crontab이 동작하지 않았을때

너와 함께 한 시간속에서

함께 할수 있는 시간들…. 그 시간들이 있어 행복하다. 이젠…’영원히’…라는 말과 ‘항상’….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멀지 않은듯 하다….^^;; Related Posts 대륙의 실수 진공관 앰프 인도-파키스탄 국경 국기 하강식 파키스탄 훈자지역 파수 빙하 보러가는길

어떻게 될까 싶었니…?

얼마나 지났을까. 내가 그를 알고….그가 나를 안지….. 사랑이란 그렇게 격하게 밀려오는 파도처럼 다가왔다… 슬그머니 머무르다 빠져나가고….. 다시 밀어닥친다…. 기복은 있겠지.. 아무리 사랑해도 기복은 있겠지…. 하지만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가 영영 되돌아오지 않는건 아니듯이…. 다시 밀려오고 또다시 밀려오거야…… 기다림의 기쁨을 부정하지 않기. Related Posts 훈자마을 앞산과 뒷마을 테슬라의 앨론머스크와 애플의 잡스를 비교하는 사람들의 편견 시골집 소경

하늘 이쁜 어느날

그렇게 하늘 이뻤던 어느날 나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그에게 아픔을 주고 말았다. 미안하고 미안해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사랑이란 말로 채워질수 있다면 좋으련만…. 나만의 너무 큰 바램이 아닐런지….ㅡㅜ 2010.08.08일  집에서. 캐논 400D, 10-20mm Related Posts 명동 어느 골목 베를린 마우어파크 및 중고시장 잘잔다 토토!!!

달콤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행복했다. 달콤했다. 그렇게 시간이 멈추길 잠시 생각도 해본다. 아니다 다시 그런 달콤한 시간 만들기 위해 뛰어야겠다. 난 아직 멈출수 없다. 하고픈거..해야할게 아직은 남았기에… Related Posts 베를린 도착 및 호텔 체크인 그리고 독일 맥주값 안면도 마레미오팬션 방문기 세상 오래 살고 볼일

우리나라 국군은 참 무능하다.

문득 문득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한심스럽다. 정치, 사회, 경제…. 어느 한군데 제정신으로 돌아가는 곳이 없다지만 군대 돌아가는 것이 가관이 아니다. 도대체 얼마나 무능해 빠졌으면 ‘바다속의 경운기’라던 북한의 잠수정에 당했단 말이냐… 설마 북한의 그 못난 잠수정에 당했을리가 없을거라고… 우리 군의 능력을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북한의 잠수정에 당했을리가 없을거라고 말하니 잡아간다. 군은 말한다..’우리가 무능해 빠져서 북한의 잠수정에 […]

모모

“빛을 보기 위해 눈이 있고, 소리를 듣기 위해 귀가 있듯이, 너희들은 시간을 느끼기 위해 가슴을 갖고 있단다 가슴으로 느끼지 않는 시간은 모두 없어져 버리지. 장님에게 무지개의 고운 빛깔이 보이지 않고, 귀머거리에게 아름다운 새의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과 같지. 허나 슬프게도 이 세상에는 쿵쿵 뛰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눈 멀고 귀 먹은 가슴들이 수두룩하단다.“ [모모] […]

우갈리님 책 펴내다

클럽바오밥의 멤버인 우리 ‘우갈리’ 님이 이번에 펴낸 책이란다. 안그래도 한번 읽어보려고 했는데 마침 친필 사인까지 해주시면서 내 몫을 챙겨두셨다. 물론 남아서 한권 준것일수도 있지만…ㅋㅋㅋㅋㅋ 우야튼 친필작가에게서 사인을 받는건 참 흥분된 일이다. 가끔 이런 기회가 생겨서 참 좋다. 서울. 삭막한 곳이긴 하지만 이런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될수도 있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를 곳… 그곳에서 난 살고 […]

가수 하림과 함께 했던 ‘아프리카여행학교’

어느 한 여행사에서 주관하는 ‘아프리카여행 학교’ 상품 설명회에 잠깐 다녀왔다. 조금은 부푼 가슴을 누르면 갔던 행사였지만, 역시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 여행가격이 벌써 6백만원이 훌쩍 넘어간다는 팜플렛을 보고 그 성격을 알아버렸다. 이건 아프리카를 그냥 그래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온통 상업적으로만 이용하려는 수단임에 틀림없다. 왕복 비행기 비용이 이미 백만원 근처까지 떨어진 지금, 아무리 숙식이 기본적으로 […]

거기에 사람 있었다

간만에 찾아간 호수공원 그렇게 많은 사람들. 홀로 사람. 연인들. 가족들. 모두가 사연있고, 이야기가 있겠지. 모두가 정겨운 모습들. 2010.06.20 일산호수공원 Related Posts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생길 수 있는 일들 링크시스 EA6900 공유기에 아수스 AC68U 펌웨어 올리기. 파키스탄 파수에서

가수 이소라에 대한 최고의 기사.

비교 거부하는 치명적인 노래 “행복할 거예요” “성부와 요부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툭툭 튀어나오는 그의 비음은 관능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는 이소라. 사진제공=밝은누리 ‘철부지’ 봄을 살살 달래서 데려오겠다는 뜻일까. 가수 이소라(41)가 부산시민회관에서 꾸미는 콘서트 이름이 ‘세 번째 봄’이다. ‘봄’이라는 이름을 걸고 매년 차리고 있는 무대. 봄이 주춤거리는 지금, 때마침 그 이름이 절묘하다. 제발 봄을 데려와 주었으면 […]

지금도

모든게 그대로인데.. Related Posts 저렴 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샤오미 공유기 혼자 밥하는 이를 위한 된장국 가이드!! 2004년 3월 걍쥐 한마리에 대한 기억..ㅋㅋ

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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