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사진 올리기

사진기라고 히는걸 처음 구입한게 2000년도경으로 생각된다. 이후 참 많이도 사고 팔고 찍으러 다니고 나누었던것 같다. 길수록 폰카라는 것에 DSLR이 밀리고 있지만 언젠가 여유 생기면 다시 한땀 한땀 찍어 보고 싶다.

조카 사랑 나라 사랑

지금이야 역변해서 누군지도 모를 얼굴. 태어나 아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알게해준 조카님. 어느세 이제 스무살 대학생이 되어버렸지만 언제까지 이 모습으로 기억한다. 이 못생긴 얼굴이 그때는 왜 그렇게 천사같이 귀여웠을까. 어머니…

길위의 냥이

그 사람 많은 산책길에 아무 거리낌 없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던 녀석. 이젠 저 길을 산책할따마다 녀석을 찾곤 한다. 작년 보단 훨씬 실찐듯한 모습 보니 동네 주민들의 보실핌이 괜찮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