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및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2.22.(토) 독일 총선을 하루 앞두고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각종 집회에 약 65,000명 가량이 참여하면서 일대 혼잡이 야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내 중심가(Willy-Brandt-Straße, Ludwig-Erhard-Straße, Glockengießerwall, Mönckebergstraße 등)는 물론, 하부르크 지역에서도 집회가 예정돼 있어 함부르크 전역에서 이동 또는 특정 지역 방문 시 군중밀집,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주의가 요구되오니, 함부르크에 체류하시거나 방문(또는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종 긴급상황(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독일 경찰(110) 또는 소방(112)에 즉시 신고하시기 바라며, 주함부르크총영사관 사건사고 긴급전화(+49 17170 340 1498)로도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본출처: https://overseas.mofa.go.kr/de-ko/brd/m_26961/view.do?seq=134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