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국립수자원관리청(INHGA)는 동유럽 지역 폭우의 여파로 10.1(화)경 (기존 예상 9.28-29) 루마니아 다뉴브강 유역이
범람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불가리아 접경지방인 Giurgiu주의 범람 위험이 높다고 예측하였습니다.
또한, 루마니아 기상청은 이번 주말(9.28-29) 폭풍 Ashley가 서유럽으로부터 루마니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업데이트) 9.27 기상청은 (1)9.28-29간 서부지방에 폭풍 황색경보를, (2)9.29-30간 루마니아 전역에 대해 황색경보,
부카레스트 등 중부지방에는 상향된 경보인 오렌지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루마니아 기상청 기상공지(https://www.meteoromania.ro/avertizari/)를 지속 확인하시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본출처: https://overseas.mofa.go.kr/ro-ko/brd/m_26976/view.do?seq=1323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