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말 하늘이 파랗다.

방구석에 박혀 있기 아까운 날.

나오면 바로 이어지는 산길을 찬찬히 걸어본다.

이사온지 3년째 접어드는데 처음 걸어보는 길이네..ㅋㅋ

참 무심도 했다.

예년 사월에도 이렇게 춥고 꽃이 없었나 싶도록 참 싸늘한 나날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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