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중에 알비노( 선천적으로 색소가 부족한..) 종류.

이 녀석만 보면 애처롭다.

처음 왔을때는 꼬리와 지느러미가 거의 없었던 녀석.

단순히 노란 색에 이끌려 덮석 데리고 왔는데…

어항에 넣고 자세히 보니 꼬리와 지느러미 대부분이 함께 있던 녀석들에게 뜯겨 있었던 녀석..

잘 살아갈수 있을까 싶어 치어통에 격리해서 몇일 키웠더니 고맙게도 꼬리가 재생되고…

얼마후엔 옆지느러미까지 완벽하게 복원되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참 귀여운 녀석..

갤럭시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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