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본
#팬션
#안면도
#마레미오팬션
이란다.
정말 아무도 없이 둘만의 장소로도 좋을듯 싶다.
총 객실은 5개인데 우린 운좋게 다른 방 1곳만 있는 날에 묵을수 있어서 너무 조용하게 지내다 왔다.
객실에서 누워서 바로 서해안 바다가 조망이 가능하고
일몰도 조망이 가능하다.
그렇게 하라고 사장님이 거실에 메트리스를 한개 더 가져다 두셨다.
정말 누워서 딩굴 딩굴거리며 바라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애견팬션으로
별도의 금액없이 함께 방문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길 마지막에 비포장 길이 몇분간 나오기는 하나 그다지 어렵지 않는 길이다.
재미있기 까지 하고…그 길이 너무 이뻐서 우린 한번더 걸어서 그 길을 다녀왔다.
다음엔 꼭 이틀이나 삼일정도 예약해서 다녀와야겠다.
별보기도 참 좋을 곳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