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경 지나 훈자마을로

인도-파키스탄 국경 마을 암리차르에서 그렇게 하루를 머물고 바로 다음날 본격적으로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 지역으로 들어간다. 라호르에서는 한국말을 꽤나 하는 현지인에게 여차저차 사기를 당해주신다…ㅡㅡ; 한국에서 일할때 나쁜 사장님에게 맺힌 원한이 많았나 부다…. 우야튼 우여곡절끝에 대우에서 만들었다는 고속도로를 삼미대우버스를 타고 라왈핀디 까지 쒼~ 나게 달려주시고…. 라왈핀디에서 길기트까지 죽을것만 같은 덜컹 거리는 버스를 타고 간다. 대충 600KM 정도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