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일광욕 강아지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온 이후 퍼그 강아지 토토는 언제나 밖으로만 쏘다닌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현관문 열어주면 왈왈~ 한번 짖으면서 뛰쳐나간후 아침밥 먹을때 한번 안으로 들어오고… 이후엔 줄곧 마당에 누워있거나 뒷마당으로 어슬렁 거린다. 이젠 실내 배변은 잊어먹은지 오래인듯 하고 집밖 산책할때 배변하는게 습관이다. 물론 급하면 뒷마당 어딘가에 싸 질러놓긴 하지만 기특하게도 앞마당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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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있는 집으로 이사온 이후 퍼그 강아지 토토는 언제나 밖으로만 쏘다닌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현관문 열어주면 왈왈~ 한번 짖으면서 뛰쳐나간후 아침밥 먹을때 한번 안으로 들어오고… 이후엔 줄곧 마당에 누워있거나 뒷마당으로 어슬렁 거린다. 이젠 실내 배변은 잊어먹은지 오래인듯 하고 집밖 산책할때 배변하는게 습관이다. 물론 급하면 뒷마당 어딘가에 싸 질러놓긴 하지만 기특하게도 앞마당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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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이 있었다. 제법 넓은 뒷마당이었고, 김장용 장독 하나만 덩그런히 땅에 숨겨져 있었던 곳. 비오면 질척여서 나가기 거시기 했던 곳. 그곳을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지붕이 있게 고쳐서 작업장이나 Bar를 만들까. 아니면 돌담을 쌓아서 뭔가 해볼까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던차에 나무데크가 생각이 났다. 생각하자마자 곧바로 실행. 손수 할수 있는지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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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양평으로 이사온 이후 제일 신나라 하는 녀석은 토토인듯 하다. 물론 나도 좋고 와이프도 좋아라 하지만 이녀석은 하루 종일 마당에서 따스한 햇볕에 온 몸을 맡기고 방에 들어오려 하지 않는다. 밥 조차도 필요없나보다. 밖에 있는 날엔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근데 왜 살은 찌는가….2년전 우리를 만났을땐 4킬로대였던 몸무게가 2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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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약간 따스한 봄이다. 양평이 아니라 ‘한평’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면 된다던 동네 주민분들 말이 이제야 와 닿는다. 다른 곳들은 때이른 더위네 뭐네 하는데….양평….그리고 단월면은 아직 춥다. 지난주까지도 얼음이 얼었을 지경이니…그냥 추위에 대해서는 껴안고 살아야 하는 운명인가 보다. 5월달까지는 꽃 심으면 다 죽어나갈거라고 해서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그래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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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하루 하루가 드라마틱한 시골 생활이다. 지난주엔 결국 후원(뒷뜰)에 철도 침목으로 계단을 만들었다. 침목에 칠한 기름이 발암1급 물질이네 마네 말이 많지만 할수없다. 천년도 못살 인생 백년의 근심으로 살순 없을터….??????? 아무튼 돌계단을 만들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할까 싶었다. 인터넷으로 이런 저런 재료들을 알아보다가 철도 침목으로 낙점하고 직접 시공을 해보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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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잡초라고 하기엔 하나 하나가 너무 소중하다. 5월이 되야 꽃이 핀다는 염소집 할매의 조언을 들었어야 했다. 양평….그중에서 단월은 아직 엄동설한이고 아침엔 서리가 빗발친다. 혹시나 하고 꽃집에서 사왔던 튜립들은 활짝 핀채로 모조리 얼어 뒤졌고….각종 상큼 발랄 활짝이었던 꽃들도 모조리 황천길로 가셨다. 그간 불모지로 남아있었던 뒷마당에 옆집 리트리버가 넘어오는 당황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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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다가 마땅한 장소도 꺼리도 없어서 그간 방치해놓고 있었던 자동 급수기를 드디어 설치했다. 꼭 필요해서라기보다는 그냥 재미로 구매를 했었는데 이렇게나마 설치해보니 재미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DERqi0Z 제품은 입수/급수용 구멍이 각각 2개씩인 펌프와 전원 커넥터, 그리고 꽤나 긴 호스 한묶음, T자형 어뎁터들, 물이 화분으로 떨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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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으로 이사온 이후엔 줄곧 토토와 함께 잠을 잔다. 먼지도 도심보다는 더 묻어 있겠지만, 웬지 이곳에선 토토와 줄곧 침대에서 함께 잔다. 용인에선 잠은 아래에서 자고 가끔 한달에 한두번 정도만 침대에서 함께 자곤 했는데 양평에선 그냥 계속 같이 자고 있다. 토토도 한츰 더 안정된듯 하다. 이제야 시골에 적응하는듯도 하고 너무 평온하게 잔다.
Pug_ToTo
날이 너무 좋았다. 햇살은 더 없이 따스하다 못해 덥기까지 했고 하늘은 말고 비는 오지 않았다. 양평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 제일 좋아라 하는건 아무래도 퍼그 댕댕이 토토 일듯하다. 어젠 그냥 마당 한가운데에 방석하나 던져줬더니 그곳에서 종일 일광욕을 하더라. 마당있는집으로 이사가기 너무 잘했다. 우리랑 같이 살아주는데 이런거라도 해줘야지. 사진은 간만에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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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3주째즘에 양평 고로쇠 축제라는 것이 있다는걸 알았다. 처음엔 뭐 그저 그런 행사이겠지 했다. 축제 몇일전 이상한건 주변 개천을 평탄화를 하는게 보였다. 에잉….혹시 이게 전에 지하철 들어온다는 말이 있었다고 하던데…그것의 시작인가 하는 착각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후 그게 고로쇠 축제 때문에 주차장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아니 얼마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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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토요일에 이사를 왔으니 이제 3주째 접어드나 보다. 그동안도 여전히 날은 추었고, 도심의 아침 기온은 영상일때도 여긴 영하2~3도를 유지하는 날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제법 오후 햇살은 따스하다 못해 따가워졌고, 오후엔 보일러를 안틀어도 집안 온도가 18도 이상을 유지한다. 흙집이 기본 베이스라 그런지 아침마다 나를 괴롭혔던 코 맹맹임은 거의 사라졌으며, 전날
ETC
혹시나 하는 마음에 Chat 머시기를 이용한 서비스인 카톡 서비스에 위와 같이 주문을 해밨다. 결과는…. 아…..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어떻게 기계가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만들수가 있을까? 많은 글들을 학습해서 짜집기를 했든 어쨌든….정말 대단하다고 밖엔… 몇년 지나면 더한것들이 다가올듯 하다. 실로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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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택이라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양평 어느 후미진곳에 이쁘장한 집을 월세로 들어갔다가 그 집을 사기로 했다. 우리 부부 성격에 죽어라 꾸밀텐데….다 꾸며 놓을때쯤 다른 사람이 덮석 들어온다고 하면 그걸 우리 부부가 과연 감내할까 싶던차에 와이프가 사자고 한다. 뭐 반대할 꺼리도 되지 않고…..곧바로 추진해서 입주 2주만에 정식으로 1년뒤에 우리한테
ETC
우연한 기회에 도커 로고를 가지고 만든 티슈 케이스를 가지게 되었다. 언젠가 한번 밨던 기억에 나도 하나 있었으면 했던 케이스였다. 요금 한참 도커 가지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차에 이런 아이템 하나 너무 재밌다. 받자마자 조립을 하고 창문 한켠에 놔두었다. 나름 멋지다. 컨테이너 디테일도 나름 정교하게 되어 있다. 살아가면서 이런 아이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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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거금도에서 인생 1막 시작 1999년 07월 서울에서 인생 2막 2016년 05월 결혼후 독일에서 인생 3막 2023년 02월 26일 양평에서 인생 4마을 시작해본다. 재미있을것 같다. 마당이 있는 작은 집에서 강아지 토토와 토끼같은 마누라와 함께 오손도손 살아갈수 있을것 같다. 집도 준비됬고, 이사만 남았다. 물론 이사후 더 많은 일들이 남았다. 태양광 패널도
Pug_ToTo
자기에 본분을 잃어버린 아기강아지 토토. 퍼그인지 사람인지 가끔 헷갈리기도 하지만 뭐가 됬건 이쁘다. 사랑스럽다. 이번 두살 생일땐 언능 마당 딸린 집을 마련해주고 싶다. 열심히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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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버섯의 아름다움이라니.
도시이야기
이름은 뭘까 어떤 버섯일까 어떻게 자라는 것일까 어디서 자라는 것일까 햇빛 받으면 사라지나 물 없어도 사라지나 #버섯 #자연 #사진 #올림푸스 #photo #기억
도시이야기
이름은 모르지만 아무튼 이쁜 버섯들. 이젠 어디에서 찍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그래도 이쁘다. 버섯. 평생 버섯만 찍으면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