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날 오후 산책 강아지

재택이라 잠시 짬을 내서 토토 산책을 다녀온다. 이제 완연한 봄인가. 아니면 또 한번의 살짝추위가 남아있으려나. 아무튼 햇살이 참으로 따스하다. 누군가의 글을 보고 찾아보니 퍼그 산책은 대략 15~30분이 적당하덴다. 난 한번 나가면 두세시간씩 산책을 시키곤 했는데 너무 심하게 시킨득 하다. 이제 부턴 대략 20여분 산책 시키려고 했더니 녀석이 집에 안간다고 버틴다. ㅋㅋㅋ 이눔아 무릎관절 나가기전에 집에 […]

반려견 두꺼비 햝았을때 대처법

반려견 두꺼비 햝았을때 대처법 반려견 두꺼비 햝았을때 대처법 토토 이야기 2022-05-24 09:16:04 두꺼비의 독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일수가 있다. 언젠가 황소개구리로 착각한 두꺼비를 몇몇이 삶아서 먹었다가 사망한 경우도 있을만치 말이다. 두꺼비는 평상시엔 피부에 독이 없을때가 있지만 흥분하거나 위험에 처했을땐 하얀 점액질 같은 독을 분비해서 이 자신을 보호한다. 이런 두꺼비를 우리 댕댕이들이 햝았을땐 치명적일수 있다. 우리 댕댕이들은 무엇이든지 […]

반려견 토토와 함께 한 첫 산책

토토와 만나고 뒷날인가 처음으로 산책을 나간 날인듯 하다. 집앞 산책길 몇분 나가는데 무서워서 벌벌벌 떨던 그 모습….ㅋㅋㅋㅋ 간식을 줘도 먹는둥 마는둥…. 한손에 안기던 그 기억들…. 세달이 지난 지금은 7.6킬로 뚱띵이가 되어서 두손으로 안기에도 벅찬 ㅋㅋㅋㅋㅋㅋ ​ ​ ​ ​ ​ 그러다 화병 깨뜨린 벌로 소파에 올려두었더니 내려오지 못하고 또 벌벌벌 ㅋㅋㅋㅋ ㅠㅠㅠㅠ 애처롭기도 하고….귀엽기도 하고… […]

반려견 퍼그 녀석…토토

생후 5개월째였던 3달전… 구조견 퍼그 암수컷 사이에 태어난 4형제중 막내… ​ 그렇게 임시보호소에서 입양해 온 퍼그 녀석… ​ 이름은 토토로 지어줬다. ​ 내가 좋아하는 Africa 라는 노래를 불렀던 그룹 ToTo.. ​ 녀석 처음 온 우리집에서 첫날…. ​ 발발발 떨고만 있던 애처로웠던 녀석… ​ 아무것도 모르던 우리는 그녀석을 몇일간 저 우리속에 가둬두는 만행을 저질렀었다….ㅠㅠㅠ ​ 몰랐다…몰랐다…..모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