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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폭염의 시작

길고 긴 장마가 끝나고 이젠 폭염의 시작.퍼그 강아지 토토는 밖에 나가는 시간이 부쩍 줄었다.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겠다며 매번 창문을 긁어덴다 ㅋㅋㅋㅋ언제 부터인가 토토가 창문을 긁어데면 들어오겠다는 신호가 되었다. 두송이 땅에 심었던 채송화는 어느세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지 하루가 다르게 번창중이고, 텃밭은 이젠 여기가 밀림인지 뭔지 옥수수는 2미터가 넘게 큰것 같고, 고구마순은 따먹어도 따먹어도 온 텃밭을 다 덮을듯 커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