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았다. 햇살은 더 없이 따스하다 못해 덥기까지 했고 하늘은 말고 비는 오지 않았다. 양평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 제일 좋아라 하는건 아무래도 퍼그 댕댕이 토토 일듯하다. 어젠 그냥…
[태그:] 퍼그
자기에 본분을 잃어버린 아기강아지 토토. 퍼그인지 사람인지 가끔 헷갈리기도 하지만 뭐가 됬건 이쁘다. 사랑스럽다. 이번 두살 생일땐 언능 마당 딸린 집을 마련해주고 싶다. 열심히 알아봐야지.
오후나절은 죽을것 같은 더위에 한발짝도 밖에 나가지 못한 토토를 위해해 떨어지고 어느 정도 시원하다 싶어서 저녁 9시 정도에 두시간 정도 산책!!! 좋아서 날뛰던 토토…..두어번 쒼나게 뛰어 줬더니 집에 와서는 떡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