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버려져 있던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다.한때는 네이버 일면에 글 하나가 올라가기도 했었는데…..네이년에 대한 불신에 의해 그냥 수년동안 내버려 두고 있었다.그러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오는 포스팅 알바에 대한 글들에 관심이 갔다.재미로 한번 연락을 해밨다. 원고 주면 그 원고 복붙하고 사진/ 동영상 올리고 끝.건당 작게는 2만원, 많게는 3만원짜리도 있었고, 마지막엔 건당 10만원 짜리도 있었다. 11월 말부터 했던것 같다. 근 한달간 쉰나게 달린듯 하다.어차피 버려진 블로그라 저품질 블로그로 되어서 남들이 안들어와도 상관없으니 그냥 재미 삼아서 해밨다. 이전엔 하루 40~50명씩 그래도 꾸준히 들어오던 로봇이든 방문자든 뭔가 있었는데포스팅 알바를 하고 난 뒤로는 정말 거짓말 같이 하루 1000~3000명까지 방문자가 늘어났다. 더불어서 애드포스트 수입도 쭈욱~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