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년차 집 꾸미기 결과물

2016년 06월 결혼 후 독일 출국 2018년 06월 한국 귀국 할때 저희 통장에 350만원 남았을 때만 해도 아찔했었다… 서너달 처갓집에 얹혀 살면서 그해 8월에 둘다 취업하고…. 10월에 전세 대출로 25평 살다가 2년이 지난 어는 날 꿈이야기 아내 말에 아파트 부동산에 가니 전세 안고 1억8천9백만원에 35평 아파트가 있다는 말 듣고 곧바로 계약! 턱없이 부족한 자금은 보금자리론에서 70% 대출.  인테리어 부족한 비용은 카카오 대출 3개. 그렇게 해서 6개월후 당시 전세살던 분이 나가고 입주하면서 인테리어 거의 2천만원 정도 들여서 했고… 약 2년이 지난 현재에 와서야 어느 정도 맘에 들게 꾸미기가 끝났네요…..

독일

독일은 가야겠고

일단 독일에 간다고 결론은 냈다.그럼 이제 남은게 뭐가 있나 생각을 했다.결혼하고 가야지 아무래도 양가댁에서 허락을 해주겠지.지금까지 뭐 내가 부모님 허락 맡고 아프리카를 다녀온것도 아니고….인도..파키스탄을 다녀온것도 아니지만 이번엔 몇년 단위로 나가는 것이니 조금이나마 형식은 갖춰야 하는게 도리라 생각을 한다.물론 여자도 혼자 독일 간다고 하면, 아니 오빠랑 함께 간다고 하면 절대 집안에서 허락해줄리는 없고, 허락없이 나갈 여친도 아니었으니 말이다. 결혼식을 올리려니 돈이 필요했다.남자가 가지고 있는 자금을 모조리 모아밨다.집 보증금, 약간의 적금, 보험 해지금, 구입했던 차도 팔고, 이렇쿵 저렇쿵 해서 모아보니 거의 1억이라는 현금이 내 통장에 있을수 있었다.인생 사십몇년을 살고 내가 가진 현금이 고작 1억이라니.이거 모조리 없애버리면 나는 진짜 빈털털이다. 예식장을 잡는다.처음엔 웨딩…

독일

낯선 곳 낯선 기억

여자 : 오빠 나 고딩때 못했던 미술 공부하고 싶어. 남자 : 오~ 그래 좋은 생각이야….홍대 갈꺼야? 아님 어디? 여자 : 아니…독일 가고 싶어….교수님도 내가 독일이 어울린데… 남자 : 엥? 독일????  음… 그래…그럼 가서 공부해….학비랑 생활비는 내가 벌어서 보내줄께. 여자 ; 나 혼자 못가. 무서워. 오빠랑 같이 가지 않으면 안돼. 남자 : 아냐….누군가 돈을 벌어야 하자나.. 생활비는 어떡할꺼야. 여자 : 몰라. 암튼 오빠랑 함께 안가면 못가. 남자 : 아니 …내가 여기서 일하면 생활비랑 학비 보내주면 훨씬 나을 것 같은데? 여자 : 안됀다고… 남자 : 음….그럼 나한테 시간을 좀 줘. 일주일만. 그렇게 독일에 대해서 검색을 한다. 믿을건 인터넷. 우리에겐 인터넷이 있었다.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