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권 만들고 아무 생각없이 처음 나간 해외. 그리고 아프리카.... 뭐가 그리 악에 받혔었나. 세상 모든것 포기하고 싶었던 그때.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여권 만들고 아무 생각없이 처음 나간 해외. 그리고 아프리카.... 뭐가 그리 악에 받혔었나. 세상 모든것 포기하고 싶었던 그때.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참으로 매력있는 나라 스페인. 여건만 되면 스페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차고 넘쳤다. 물론 여행자로서 바라보는 시각과 실제 거주인으로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 언제 다시 가보나..코로나 때문에 이젠 망한건가....ㅠㅠ
이름은 ET라 하오 내가 직접 키우지 않고 가끔 보는 강아지라 이쁜가. 볼때마다 마냥 귀엽다. 뜀박질 하는 모습에 자지러 질뻔... 이름은 이티 ET
그 사람 많은 산책길에 아무 거리낌 없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던 녀석. 이젠 저 길을 산책할따마다 녀석을 찾곤 한다. 작년 보단 훨씬 실찐듯한 모습 보니 동네 주민들의 보실핌이 괜찮은듯 하다.
삼성 sdc-30 으로 처음 찍었던 사진중 하나. 30만 화소 짜리 디지털카메라 하나 만으로도 세상 모든것을 가졌다고 생각했었던 때. 가끔 뒤적거리는 그 때의 사진들이 참 좋다. 이제 이녀석이 커서 수능을 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