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3일차
부엌에 나있는 창문의 샷시를 모두 제거해버렸더라.
애초엔 그걸 시트지질을 할까 말까 하시더니 뜯다 보니 이건 답이 아닌가 싶었나 보다.
아예 새것으로 교체!!!!
화장실벽에 남아있던 타일도 모두 제거 완료. 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바닥 공사하면서 나머지 바닥 타일들도 모두 제거될듯하다.
다용도실에 있던 낡은 서랍들도 모두 제거됬고, 작은방 베란다에 대충 붙여져 있던 두껍기만 한 스티로픔도 모두 제거되었다.
태풍이 ….거대한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데 내심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