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에서 기자가 ‘독재자의 딸 박근혜’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썻나보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The strongman’s daughter’
근데 이걸 딴나라당의 후예인 ‘새대가리당’에서 번역하길..
‘강력한 지도자의 딸 ‘ 이라고 번역을 해서 여기저기 보도자료를 뿌렸나 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머리가 멍청하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한다…ㅋㅋㅋㅋㅋ
그네 공주는 5개국어에 능통하데며~~~~~~~~~~~ ㅋㅋㅋㅋㅋ
영어권에서는 5살 먹은 꼬맹이들은 strongman 이라고 하면 ‘김정일’이나 ‘이디아민’ 같은 독재자를 떠올린다고 하는데….ㅋㅋㅋㅋ
이걸 어캐 그대로 ‘강력한 지도자의 딸’ 이라고 번역을 할수있는지…ㅋㅋ
우야튼…
이 소식을 들은 타임지의 기자가 빡~ 돌았나부다…ㅋㅋ
곧바로 홈페이지의 제목을 그냥 알기 쉽게 바꿔버렸다…ㅋㅋㅋ
‘The Dictator’s Daughter’ 로…ㅋㅋㅋㅋㅋㅋ
이젠 쉽게 알겟는가…..’독재자의 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이런 놈들이 보좌관으로 있는 곳에서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는 자체가 쪽팔려 죽겠다..ㅡㅡ;;
이젠 해외여행 가면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수 있는 희한한 나라라고 놀림 받지 않을까…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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