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은 지나지 않아 강산은 변하지 않을법한 시절이지만…
그래도 참 오래전 일이네…..ㅋㅋ
디카가 지금같이 보편화가 되지 않던 시절…
막 디카의 보편화가 태동하던 때…
놀러가려면 ‘이번 사진기는 누가 챙길거야?’ 하며 알아보고…..
맡기로 한 사람은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사진기 챙기던 때….ㅋㅋ
사진기 들고 첫 나들이 나간 것으로 기억된다.
싸이월드 클럽 ‘서른 즈음에’ 신년 맞이 MT
서른 전후 애들끼리 만나서 그냥 우정 쌓고 사는 이야기 하면 지내던 기억들….
이오형…로프, 러프, 여니, ….
다들 잘 살고 있겠지…..기억한다…
2004.01
싸이클럽 ‘서른즈음’
캐논 A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