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국경 마을 암리차르에서 그렇게 하루를 머물고

바로 다음날 본격적으로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 지역으로 들어간다.

라호르에서는 한국말을 꽤나 하는 현지인에게 여차저차 사기를 당해주신다…ㅡㅡ;

한국에서 일할때 나쁜 사장님에게 맺힌 원한이 많았나 부다….

우야튼 우여곡절끝에 대우에서 만들었다는 고속도로를 삼미대우버스를 타고 라왈핀디 까지 쒼~ 나게 달려주시고….

라왈핀디에서 길기트까지 죽을것만 같은 덜컹 거리는 버스를 타고 간다.

대충 600KM 정도되는 거리인데 18시간 정도 걸린덴다….

때론 30시간도 걸린덴다…ㄷㄷㄷㄷㄷ

중간에 내려서 몇번을 밥을 먹었는지도 모르겠다…ㄷㄷㄷㄷㄷ

정말 가도 가도 끝없는 똑같은 지형들의 연속이었다…..

지칠만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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