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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이날만 천국인 소나무 하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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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제 여름이면 뙤약볕에 에어컨 없는 야외 출입은 거의 못할겠지만

이 날만은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집이다.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지낼수 있을진 모르지만

있는 그날까지는 더없이 이쁜집으로 가꾸고 싶다.

제작년 한봉다리 뿌려뒀던 수레국화와 꽂양귀비가 이제야 여기저기 피기 시작했다.

정작 뿌린 그해에는 우리를 실망시키더니 한해 건너서 아름답게 피는구나…..

한번이라도 더 보고 헤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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